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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 ♥이시언 '1억 3천' 전세 사기 고백에도 여유로운 신혼집 일상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4:45 | 최종수정 2022-05-04 14: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지승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승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이 조타♥"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집에서 쉬고 있는 서지승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승은 햇빛을 가득 받는 꽃을 보며 힐링 중인 모습이다.


이시언은 지난 3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기꾼 역을 맡았다는 이시언에 기안84는 "사기 세게 당해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당한 적은 있다. 상도동 집에 1억 3천 떼였다"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돈 벌었으면서 왜 이사 안 가고 저기(원룸) 사냐. 컨셉 아니냐'는데 전세금을 못 받아서 못 나간 거다. 지금도 못 받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해놓고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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