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이 오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의 제주 일상이 담겼다. 지인들과 집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웃는 송윤아, 한가한 도로를 걷는 송윤아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사진 속에 드러났다. 특히 반 고흐의 그림이 크게 걸려있는 송윤아의 집은 고급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럭셔리 일상 속 송윤아는 분식집에서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친근감을 안겼다. 송윤아의 반전 수수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