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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차트 4월 4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솔로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 했다.
앨범 발매 후 7일간의 판매량을 가리켜 '초동 판매량'이라 하는데, 종전까지 엑소 멤버 백현이 초동 판매량 87만 장으로 역대 솔로 가수 1위에 있었지만 임영웅이가 하루 만에 그 기록을 깬 것. 그리고 초동 첫째날 94만장은 역대 전체 5위로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많은 기록이다.
또한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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