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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언이 전세사기로 1억3000만원을 떼였다고 고백했다.
이시언은 "예능에 복귀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예능이 많이 들어온다. 다 안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모습을 너무 많이 안 보여준 거 같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혼자산다' 할 때도 우리 멤버들이 자기 위치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며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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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시언은 '육아 예능'언급에 "애가 없는데 무슨 육아 예능을 나가냐"면서 "사실 가족들과 뭔가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내가 어렵게 데뷔했기 때문에 그분들을 쉽게 데뷔시켜드리기 싫다. 공과 사는 확실하다"면서 "부모님이 '나혼자산다' 이후 인기가 올라간 것 같아서 철저히 막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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