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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수밖에 없었던.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것 같아요.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 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마셔요"라며 "금단현상. 조금 표현이 거칠어도 이해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시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진행한다. 하지만 콘서트에서 암표상들로부터 피해를 받은 팬들이 늘자 SNS를 통해 푸념을 늘어놓은 것. 동료 하림은 "힘내. 공연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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