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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민경이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다..
주민경은 '그린마더스클럽' 이전에도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의 리얼리티를 살려내며 친근함을 전달하기도 하고 톡톡 튀는 개성 강한 감초 연기로 극에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주민경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현실 반영 200% 찐엄마로 놀라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자식을 곧 본인과 동일시하는 점, 상위동 커뮤니티 내 유일한 다세대 주택 거주자로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너무 사실적이라 마주하기 힘든 우리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터. 이에 2막으로 들어선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주민경이 그려낼 박윤주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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