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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오는 5월 14일,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최초, 최대의 K-POP 페스티벌 'KPOP. FLEX'를 개최한다.
한편, 'KPOP. FLEX'는 5월 14, 15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다. '도이체 방크 파크'는 과거 차범근 감독이 소속돼 있었던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팀의 홈구장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가수 콜드플레이, 비욘세, 핑크, 리한나, 에드시런 등이 공연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번 'KPOP. FLEX'에는 카이,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 DREAM,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원어스, AB6IX, ENHYPEN, 아이브 등 정상급 K-POP 그룹들이 총출동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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