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윤남기와 이다은이 협찬까지 받는,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셀럽 커플이 됐다.
윤남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은, 딸 리은 양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글에서 "제주 시내와 바다 그리고 한라산의 풍경까지 파노라믹 뷰로 감상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풀데크가 있었지만 저희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수영장을 포기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야겠네요. 레스토랑에서는 푸른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음료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녁노을 뷰가 참 멋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장소협찬 제주가족여행#남다패밀리 #남다부부'라는 해시태그르 협찬 여행이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초고층 호텔로 유명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