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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주말엔 지민이와♥"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상민은 "현빈 손예진 씨를 따라나갔다가 재훈이 형은 검사에 걸렸다"고 했고, 탁재훈은 "유일하게 미국에서 알아본 사람이 딸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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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김수로는 "중학교 때 사귄 적은 없는데 여자들이 좋아했다. 팬레터를 받은 적도 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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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훈은 "개인적으로 지민이도 잘 알고 형도 좀 아는데 너무 잘 맞는 거 같다"고 하자, 그 순간 이상민은 "성훈이가 지민이를 안다는데 왜 갑자기 경각심을 갖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성훈은 "아니다"며 황급히 선을 그었고, 김준호는 "지민 씨가 아니고 지민이?"라며 했다. 성훈은 "나래를 아니까 같이 술을 많이 마셨다"고 했고, 김준호는 술 이야기에 또 한번 당황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랬는데도 널 택한 거 보면 네가 매력이 있나보다"라고 해 김준호를 웃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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