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3일 지인의 SNS를 공유했다. 최여진의 지인은 최여진에게 드레스를 입히다 "언니 근육 좀 빼주세요….손가락 나가요…"라고 토로했다. 근육으로 벌크업한 최여진에게 옷을 입히기 더 힘들어진 것. 최여진은 이를 공유하며 "미안해…나도 여리여리하고 싶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최여진은 "점점 우람해지는 내 벅지"라고 밝혔던 바. 축구 외에도 줌바, 수상스키,, 골프, 승마 등을 섭렵한 최여진의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