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명품 스카프에 줄줄이 '속살 노출'한 스타들, 꼭 그랬어야 했나? 럭셔리 브랜드의 '의도' 논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14:59 | 최종수정 2022-05-03 15:30


사진출처=태연-설현-아이린 인스타그램(왼쪽부터)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렇게 해야만 했을까?

톱스타들이 잇달아 스카프톱 차림의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동일 럭셔리 L 브랜드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준비한 기획인지, 의도가 '아리송'하다. 아슬아슬 해보이는 이 파격 노출을 잇달아 한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에게 제안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설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명품 L사의 스카프 하나로 상반신을 가리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태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역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L사 스카프로 브라톱을 만들어 입은 모습이다.

태연은 가슴 부분만 살짝 가린 스카프 브라톱으로 허리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파격 연출을 했다.


이외에도 패션모델 아이린 또한 이 브랜드의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태연 등이 가슴에 두른 이 스카프의 가격대는 60만원에서 70만원 선으로 알려져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설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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