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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와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범죄 오락 액션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가 5월 골든위크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스케일을 예고하여 엔데믹 시대 압도적 예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드림웍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배드 가이즈'는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안소니 라모스, 아콰피나, 리차드 아요아데, 재지 비츠, 릴리 싱, 알렉스 볼스타인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피에르 페리펠 감독의 첫 장편 애니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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