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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저희도 팬들도 많이 기다린 앨범, 어색하고 떨린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11:08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신사옥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 쇼케이스를 열고 "저희도 팬들도 많이 기다린 앨범"이라며 "어색하고 떨린다"라고 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왜왜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신보를 내놓는다. 1년 2개월 만의 아이콘 완전체 컴백이자 이들의 새로운 시도가 예고돼, 글로벌 음악팬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환은 "어색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앨범이 나오는 것이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팬분들도 많이 기다린 것 같다. 좋은 활동 하고 싶고 앨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했고, 정찬우는 "저희도 너무 오래 기다렸지만, 팬분들도 많이 기다리셨다. 저희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콘은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래시백'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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