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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딸 위해 만든 아빠표 소풍 도시락...감동 그 자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10: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딸을 위한 소풍 도시락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두기 완화로 2년 만에 유치원서 근처 공원으로 작은 소풍을 간단다. 왠지 김밥을 싸주고 싶었지만 준비물이 간단한 스낵이라 준비한 브라우니. 맛나게 드셔주세요. 첫 소풍 도시락. 괜히 뭉클. 잘 다녀와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수영이 첫 소풍을 떠나는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브라우니 도시락이 담겨 있다. 초콜릿을 녹이고, 빵을 오븐에 굽고, 슈가 스프링클까지 장식해 완성한 아빠의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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