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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뚜기 3세'로 유명한 배우 함연지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도약한다.
또한 밝고 활기찬 에너지의 소유자 함연지는 통통 튀는 보이스와 적재적소의 센스를 발휘해 예능, OST,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서 어린 딸의 엄마 역할로 캐스팅, 웹드라마 '튜토리얼'의 촬영 소식까지 전해지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 높은 엔터와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함연지와 함께 하는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송옥숙, 조여정, 한예슬, 윤서현, 심이영, 전성우, 이가은, 유혜인, 김성태, 장태훈, 이용이, 신예서 등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사 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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