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19kg 뺐다더니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 지퍼가 올라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7:44 | 최종수정 2022-05-02 17: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선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 지퍼가 올라가는 기적이 있는 행복한 5월이네요. 안 예쁜게 없어서 카드를 긁지 않을 수 없네요. 저는 이제 태리랑 씽씽카 타러 가는 스케줄을 소화하러 갑니다...이렇게 입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숍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1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최선정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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