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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보엄마의 주말은 쉽지 않았다.
김보라는 "임신 기간도 출산도 너무 힘들었던 케이스였지만 만약 내가 그거 한번 더 해서 네가 힘들 지 않을 수 있다면 무조건 다시 하겠다고 생각하며 엄마라는 책임감과 황홀함을 느끼는 중이다"고 적었다. 이어 "찬용아 네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지만 이 세상 꽃길만 있지않으니 이런 길, 저런 길 걸어갈 때 늘 응원하며 수월하게 함께 걸을 수 있는 엄마가 될게"라며 "그러려면 엄마랑 아빠는 늘 그 분께 붙어있어야지!"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에 2021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 3월 29일 아들을 출산 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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