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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영앤리치 중 가장 선두주자가 되겠다. '영영앤리치' 정도?
배우 손태영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호의 뒷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최근 리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손태영의 인스타에 종종 올라오고 있는데, 다리 길이가 벌써 심상치 않는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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