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비치, 5월 새 앨범 발매…5개월 만의 컴백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0:01 | 최종수정 2022-05-02 10:01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여성 듀오 다비치가 5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다비치는 이번 달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다비치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매일 크리스마스'로 다수의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던 다비치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한번 음악 팬들의 귀를 책임질 예정이다.

다비치는 올해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가창, 바이브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참여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개코와 함께한 '새벽을 믿지 말자'를 통해 다비치표 알앤비 감성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색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 이번 신보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2008년 데뷔 이후 쉼 없는 앨범 활동을 통해 둘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다비치가 이번에도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로 '믿고 듣는 다비치'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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