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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3',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6월 1일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유수 매체 및 영화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아시아의 영화 중심지 한국이 가장 먼저 쥬라기 신드롬을 만들게 될 것' '쥬라기 시리즈 전편 및 마블 영화가 한국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는 한국이 그간 흥행으로 모두 증명했기 때문이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의 콘텐츠 강국 한국에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을 처음으로 만난다' 등으로 뉴스 헤드라인을 다루었다.
이와 함께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지금이라도 한국 가고 싶다' '한국 영화팬들 진심 부럽다' 'BTS도 가졌는데 쥬라기 마지막 작품도 가장 먼저 보다니'라고 영화팬들이 폭발적 반응을 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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