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들, 군대 체질인가 '어깨가 태평양'...♥하희라 든든하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6:40 | 최종수정 2022-05-01 16: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수종이 함께해주는 아들이 있어 듬직했다.

최수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맞이 정원관리 청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가를 나온 아들과 함께 봄맞이 정원 관리 후 사진을 촬영 중인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서 씨의 도움으로 시간이 반으로 줄었네요"라면서 고마움에 아들의 어깨에 기댄 채 꼭 안아주고 있는 최수종. 마스크 속 살짝 보이는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또한 늠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아들은 아빠보다 훌쩍 큰 키와 아빠를 꼭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이때 아빠와 아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최수종은 "늘 든든한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면서 "하희라 씨께도 감사. 덕분에 웃고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랑합니다"면서 아들과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아들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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