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9일차 홀리.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형과 나란히 누워있는 신다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처럼 귀여운 비주얼의 아들은 졸린 듯 입을 크게 벌린 채 하품 중인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했다. 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 신다은은 바로 카메라에 아들의 모습을 담는 등 아들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신다은은 "열 달 동안, 별거 아닌 거에 마음도 많이 졸였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힌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