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윤남기, ♥이다은 딸이 이렇게 좋을까...제주도 장소 협찬 받은 '셀럽 부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1:57 | 최종수정 2022-05-01 11: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딸의 애교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크인하고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바로 38라운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가족의 제주도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체크인 후 뷰가 아름다운 곳을 장소를 찾은 가족. 제주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가족이었지만 시선은 오직 딸 리은이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가족의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이어 제주의 풍경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를 만들었다.

이다은은 "뷰가 정말 뷰티풀 했어요! 한라산도 보이고 비행기 이륙하는 것도 보이는...야경도 너무 기대가 되는"이라고 적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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