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도둑 때문에 아침부터 심멎..범인 현장 검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1:11 | 최종수정 2022-05-01 11: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집에서 도둑을 잡았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의자 위에 두고 잔 참외봉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 집의 아침 풍경이 담겨있다. 전날 의자 위에 올려둔 참외는 바닥에 떨어져 굴러다니고 상태.

도둑은 금방 잡혔다. 반려견과 뜯어 먹힌 참외가 함께 포착된 것. 모르쇠로 일관하는 강아지의 표정이 앙증맞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2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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