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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서경석이 前 야구선수 최준석 집 찾기에 나선다.
하지만 최준석은 예상과 달리 "제일 싼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며 약 12억 원 정도의 돈을 날렸다고. 이에 그가 쓸 수 있는 예산은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20만 원. 서울에서 집을 구하기에는 많이 어려워 보이는 예산에 서경석도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서경석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인맥과 능력을 총동원해 집을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서경석은 집을 구할 때 꼭 체크해야 하는 꿀팁들까지 대방출했다는 전언. 과연 서경석이 알려주는 부동산 관련 꿀팁은 무엇일까. 서경석은 의뢰인 최준석의 조건을 만족하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오늘(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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