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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5;5 (소맥은) 오늘을 다 잊어버릴 수 있다는데…'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듯한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중 가장 최근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bistrodam 에는 이런 귀여운게 테이블마다 있어요'라고 시작된다. '소맥 타는법을 설명한건데,1:9은 소맥 비기너들이 마시는 것이고 (사실 맛없는..ㅋㅋ) , 3:7이 베스트!!, 4:6 이면 쎈거고, 5:5는 오늘을 다 잊어버릴수 있다는데.. 사실 저는 4:6 이 취향입니다만..'이라며 매장 사진과 귀엽게 포즈를 취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들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가끔은.. 5:5 도 괜찮긴하다는 얘기가..? 어쨌든 과음하면 2번째 사진처럼 될수있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심은진은 약간 취기가 오른 듯 한 표정.
한편 최근 홍인영은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전승빈을 경기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했고, 이 사건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됐다.
전승빈 측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우선 홍인영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 전승빈은 집에 없었다"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했다. 게다가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건은 검찰로 송치돼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시기 바라며 전승빈 배우와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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