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전국 제일 비싼 아파트 사는 고소영, 그 집 다 채우려면…명품에 관심 많을 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30 09:33 | 최종수정 2022-04-30 09:35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명품은 아무리 많아도, 또 사고 싶어지나봐~.

고소영이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청바지에 민트색 니트를 입고 서울 한남동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갤러리를 찾은 모습이다.

평소 미술관 나들이를 한 모습도 종종 올려온 고소영은 빈티지는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구나 그릇에도 관심을 많이 보여온 편. 이날 사진 속 갤러리 또한 딱 봐도 가구나 그릇 등이 '보통 수준'은 훌쩍 뛰어넘는 럭셔리 제품들로 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엔 고소영의 청담동 아파트가 2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주택으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28일 공개한 '2022년 공동주택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407.71㎡의 공시가격은 16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163억2000만원)보다 3.49% 올랐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211.94㎡·62.02㎡)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다.

총 29가구 복층 구조로 이뤄진 '더펜트하우스 청담'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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