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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 청신호가 켜진걸까.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가 마주앉아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만 살았으면 우리 평생 행복했겠다"고 말했고, 일라이는 "난 민수 옆에 있고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지연수는 "너를 다시 받아줬다가 또 떠나면 나 다시 못 일어난다"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일라이는 "다시 오면 떠나지 않을거다"라고 확답을 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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