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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행보를 이어갓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지만 무려 44kg 감량에 성공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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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9 19:47 | 최종수정 2022-04-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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