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과하지만 예쁜 옷 과감하게 입었네 "정신 뽑힌것 같은 오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18:33 | 최종수정 2022-04-29 18:3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민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하지만 예쁘잖아...ㅋㅋㅋ 겨울에 사놓고 옷이 너무 과해서 못입고 있다가... 사랑니도 뽑고 정신도 뽑힌것 같은 오늘 입어보자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핫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러블리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