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자이언트핑크, 출산 후 90kg→75kg 감량 성공 "부기 관리 엄청, 그나마 사람같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00:54 | 최종수정 2022-04-29 0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살 많이 빠졌냐"고 물었고,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많이는 아니어도 부기랑 한 15kg 정도 뺀거 같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답했다.

'출산 전과 출산 후 몸무게를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출산 전에는 90kg, 지금은 75kg까지 뺐다"면서 "진짜 옛날에는 살 빼기 정말 쉬웠는데ㅠㅠ 부기 관리는 진짜 엄청 하고 있다. 압박스타킹 신고 맨날 스트레칭하고 단호박 주스 먹고 노폐물 엄청 빼주고 있다. 그래서 그나마 사람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또한 "아기 낳고 따로 다이어트나 관리 하셨냐"는 질문에는 "저도 빼고 있는 중이다. 일단 아직 운동을 못해서 먹는거 부터 조절 중이다. 밤 6시 이후부터 최대한 안 먹고 아침을 한 낮 3시쯤 먹으려고 노력만..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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