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에 등장했다.
차태현이 '회장님'으로 밝힌 사람은 김혜수다. 차태현은 김혜수가 마트로 들어오자 깍듯한 90도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반면 김혜수는 조인성을 향해 "자기야~"라고 외치며 달려가 꽉 끌어 안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수는 본격 아르바이트 체험이 시작되자 "왜"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왜 지옥'에 빠진 차태현은 "여지껏 오신 분들 중에 호기심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2'는 오는 5월 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