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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의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윽고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와 박경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차태현은 김혜수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깍듯하게 인사했다. 이어 김혜수는 멀리 서 있던 조인성에게 "자기야"하며 달려가 품에 폭 안기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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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교육을 마친 차태현은 불안해하면서도 카운터를 김혜수에게 맡기고 정육 코너로 향했다. 그러나 금세 카운터에서는 비명(?)소리가 났고, 이를 지켜보던 차태현은 "아니 알바 괜히 오셨어 정말"이라며 한탄해 새로운 알바생 김혜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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