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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3월 16일 아들을 출산한 뒤 "조리원 들어와서 5일 만에 10kg 감량. 그런데 아직 두발 더 남았다. 목표는 60kg. (-20kg) 남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2일에는 "아직 애 낳기 전 옷들이 아무것도 안 맞는다! 살 빼기 힘드네"라면서 "조리원에서 나와서 무서워 몸무게 못 재봄. 왜 조리원 나오니까 몸이 다시 부어 오르는 느낌일까요"라며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과 결혼,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자이언트핑크는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우리 애기 팔에 매력점. 사진첩에 이제 점점 분홍이 사진뿐"이라면서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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