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딸맘' 신지수, 37kg라서 그런가...'키즈용 앞치마'가 딱 맞네 '충격'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1:55 | 최종수정 2022-04-28 11:5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지수가 깡마른 몸을 인증했다.

2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치마 입고 패션쇼질ㅋㅋ"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신지수는 화이트 배경에 붉은 끈으로 포인트가 된 앞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신난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다음 영상에선 "언니 나 키즈가 더 잘 어울리는데?"라는 글과 키즈용 앞치마를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길이는 짧아졌지만 품이 적당해 눈길을 끈다. 40kg도 안되는 가녀린 몸이기에 키즈용도 완벽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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