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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 집 인테리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지민은 "제가 동해에서 19살까지 살았다. 2017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서울로)모셔왔는데 외로워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 산소가 동해에 있는데 가족끼리 모일 장소가 없더라. 우리 가족이 다 모일 공간을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큰 결심을 했다"며 동해에 집을 지은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박군은 "정말 효녀다"라고 감탄했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효녀 맞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효녀 맞다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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