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휴스턴 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최대의 TV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속칭 레미상(Remi Awards)이라고 불리는 이 상은 북미에서 에미상, 토니상과 더불어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욕 TV & 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50여 나라가 참여해 수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 시상식은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창설되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