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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가 개봉 6일을 앞두고 사전 예매 35만장을 돌파,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7시간 만에 7만장 돌파 등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5월 극장가를 휩쓸 강력한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틀 고메즈 등이 출연했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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