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초콜릿·김' 1억 4천만 상당, 코로나에 힘든 어린이에 전달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0:01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 사진 제공=스타폭스패밀리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 조미김, 김부각, 김자반 등이 코로나 시대에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한국청소년재단, 부산아동복지협회, 시흥시 1% 복지재단, 파주보육원, 혜성보육원, 동대문구청,이승엽 재단 등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폭스패밀리는 하이브와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초콜릿, 조미김, 김부각, 김자반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 유통,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하는 제품은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과 '타이니탄(TinyTAN)메시지 초콜릿, 김'으로 지난 해 출시 이후 꾸준히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글로벌 제품들이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 "이번 초콜릿과 김 기부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시대에 큰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부디 '방탄소년단 한글 메시지 초콜릿'과 '타이니탄(TinyTAN)메시지 초콜릿,김'을 맛있게 먹고 조금이라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 사진 제공=스타폭스패밀리

타이니탄 시즈닝 김. 사진 제공=스타폭스패밀리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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