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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이 이번엔 NBA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커플룩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현빈은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와 환호는 물론 휴대전화로 순간의 감동을 담는 등 직관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이따금 아내 손예진에게 귓속말로 경기 상황을 설명하는 달달한 신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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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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