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송지효, 이제 크롭티까지?...이렇게 힙한데 누가 올드하게 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지효가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했다.

송지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패션을 입고 햇살을 가득 받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은 송지효가 살짝 팔을 들자 배가 드러났다. 힙한 패션으로 점점 더 어려지는 송지효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최근 SNS를 활발하게 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을 통해 그 이유를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제가 요즘 아줌마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느낌을 바꾸고 싶어 노력하고 있다. 저희 스태프들이 '각도는 이렇게 해라', '포즈는 저렇게 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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