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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스타일리쉬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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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은 깔끔한 기본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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