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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허경환이 오나미와 김지민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후 반응을 생생하게 전한다.
미남 개그맨으로 꼽히는 허경환은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자칭 'KBS 샴푸의 요정'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과거 많은 개그우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며 '희극인실의 첫사랑 오빠'였다고 에피소드를 강제 주입(?)해 폭소케 한다.
허경환은 데뷔 전에도 중국에서 한류 톱스타로 오해 받은 적 있다며 "나를 보겠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회상해 현장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허경환은 중국에서 자신에게 반한 이성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 첫사랑의 아이콘' 에피소드를 셀프 고백한 허경환은 소개팅 장소에 일부러 5분 늦게 도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 이유가 공개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고 해 과연 무슨 내용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개그 썸 동료'들의 공개 열애 소식을 접한 허경환의 반응은 오늘(2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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