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손담비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곤하다고 공진단을♥ 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혁이 손담비를 위해 선물한 공진단 인증샷이 담겼다. 이규혁은 피곤하다는 손담비 한 마디에 바로 공진단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달달한 일상과 이규혁의 지극정성 사랑꾼 모습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