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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남편 없는 독박육아 어쩌나 "죽었다 생각해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00:35 | 최종수정 2022-04-27 0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최선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집은 다음주부터 약 2주간 육아전우 태리 아빠가 없어요... 출장이 있어서 멀리... 그것도 오래 다녀와야 하는데 어떻게 하죠? 특히 태리 유치원 안가는 주말은요... 심지어 5월 5일 어린이날 유치원 또 쉬는데"라고 털어놨다.

남편 이상원의 장기 출장으로 인해 두 아이를 혼자 육아해야할 상황에 처한 것. 최선정은 지인들의 "파이팅. 독박육아"라는 댓글에 "벌써 어깨가 무겁다. 미리 나 죽었다 생각해야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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