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멋짐에 새삼 다시 놀라 "숨은 공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8:43 | 최종수정 2022-04-26 19: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서수연이 남편인 배우 이필모의 멋짐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던 이유 #우리집 슈퍼맨 #숨은 공신"이라며 이필모를 태그했다.

사진에는 화보를 찍는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는 이런 와중 아내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을 케어하며 화보 촬영을 도왔다.

이필모는 화보 촬영이 낯설어 쭈뼛거리는 아들을 위해 직접 만세하는 포즈를 취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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