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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린 박군과 한영 부부를 둘러싼 3가지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가장 먼저 박군이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가장 관심을 모은 '혼전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고의 전성기에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만큼 혼전 임신에 대한 의혹이 컸다. 이진호는 "한영 주위 지인들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손사레 쳤다"면서도 "박군이 2세를 갖기 원하는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박군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빨리 2세 쌍둥이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박군 측은 "나이가 있고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고 싶어 하는 결혼인 만큼 2세를 원하고 있다"면서 "혼전 임신은 아니지만, 2세를 가능한 빨리 낳길 원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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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진호는 "호텔이긴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소규모 홀이다. 하객수 역시 몇 십명대에 불과하다. 박군과 한영은 가족과 친지 그리고 절친들만 초대해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방송 활동을 통해 번 돈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고, 초호화 결혼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했으며 박군은 2019년 데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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