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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신기루와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신기루와 나눈 메시지를 SNS에 게재했다. 샌드위치 가게를 찾은 정주리는 신기루에게 주문 방법에 대해 물었고, 신기루는 자신만의 방법을 전수했다. 이때 신기루는 "잘하고 있어 근데 토마토가 보이네. 이제 다시 실수안하면 됨"이라며 욕을 했다. 이에 정주리는 "실수해서 욕 먹고"라며 이를 인증, 이후 SNS 계정이 신고된 것으로 보인다. 정주리는 "언니 내가 언니 인스타 언제 신고했지"라고 하자, 신기루는 "왜 ㅋㅋㅋ 항상 신고 준비하고 있었나 봐"라고 웃었다.
이어 정주리는 "나 언니 계정 언제 신고했었지? 아마 음란? 노출? 부적절한 이미지 때문에 했을텐데"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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