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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설운도 딸 이승아와 래퍼 디아크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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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는 지날 달, 결별했다는 루머에 "졸X 잘만나구 있는데", "눈 뜨고 나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네.. 어이가 없음"이라고 적으며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조선족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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