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애인 이승기, '민낯 요섹남' 모습에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08:08 | 최종수정 2022-04-26 08:09


사진출처=노홍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노홍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다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승기의 민낯 요섹남으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승기가 밥해 준다고 하면 무조건 고고고! 맛있thㅓ! 맛있thㅓ! 맛있th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는 완벽 민낯으로 닭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이에 대해 노홍철은 "#식기를 잡은 승기 #먹는 거에 진심인 애 #왕 큰 기계에 닭 달랑 두 마리 넣는 기백 #수다 떨기 참 좋은 아지트"라고 설명했다.

이승기가 SBS 예능 '써클하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평소 친분이 깊은 노홍철과 요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다인과 공개 열애중. 이다인은 중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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